계절은 또 변해 가지만
난 항상 그 자리에
슬픔은 더 깊어가
그대가 더 그리워
너를 생각하며
가슴 아픈 하루를 보내
언제나 머릿속에
가득 찬 널 향한 고뇌
딴건 몰라도
널 절대 잊지 못해
어떤 것도 위로가 안돼
너는 요즘 어때
네가 행복하면
나는 어찌되도 괜찮아
가끔 멍하다가
네 생각에 부는 허탈함
속은 새까맣게 타는데
몸은 떨리고 추워
널 잊기 위해 부어
술과 망각에 Tour
비틀거린 정신에도
또렷하게 기억해
네가 그립다가
미치도록 미워 왜
이기적인 버릇
난 다시 한 번 더 너를
볼 수만 있다면 모두
받을게 날 겨눈 벌을
우리 한때 나눈 달콤했던 사랑
그건 내 삶에 빛나는
유일했던 자랑
네가 좋아했던
밤하늘에 별자리처럼
너는 빛나지만
별들보다 내게 한참 멀어
계절은 또 변해 가지만
난 항상 그 자리에
슬픔은 더 깊어가
그대가 더 그리워
멀어지는 기분을 느낄 때마다
헤어질 시기를 짐작하고
굳어있지 마냥
켜져가는 불안감에
쏟아지는 눈물
네가 없단 공허함은
생각보다 normal
하단 착각 속에 취해
몸을 사려 왔지 많은
시간조차 부족한 거 같아
식은땀을 가둔
작별이란 놈을
받아들이지를 못해
아직까지 눈물
덧칠하며 널 그리네
내가 어리게만 생각했던 내가
가슴 깊숙이 너를 너무 사랑해
아무리 사랑이
날 버리고 떠나간다 해도
언제나 너만이
나만에 영원한 사랑인 걸
후회는 하염없이 계속 나를 찢어
고통 속에 한줄기 빛
내가 바란 기적
오지 않을 것이
이제 너무 확실한데
어리석게 희망이란
놈을 못 버려 왜
계절은 또 변해 가지만
난 항상 그 자리에
슬픔은 더 깊어가
가슴 깊숙이
너를 너무 사랑해
아무리 사랑이
날 버리고 떠나간다 해도
언제나 너만이
나만에 영원한 사랑인 걸
후회는 하염없이 계속 나를 찢어
고통 속에 한줄기 빛
내가 바란 기적
오지 않을 것이
이제 너무 확실한데
어리석게 희망이란
놈을 못 버려 왜
아무리 사랑이
날 버리고 떠나간다 해도
언제나 너만이
나만에 영원한 사랑인 걸
후회는 하염없이 계속 나를 찢어
고통 속에 한줄기 빛
내가 바란 기적
오지 않을 것이
이제 너무 확실한데
비틀거린 정신에도
또렷하게 기억해
네가 그립다가 미치도록 미워 왜
이기적인 버릇
난 다시 한 번 더 너를
볼 수만 있다면
모두 받을게 날 겨눈 벌을
우리 한때 나눈
달콤했던 사랑
그건 내 삶에 빛나는
유일했던 자랑
네가 좋아했던
밤하늘에 별자리처럼
너는 빛나지만
별들보다 내게 한참 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