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어
작사 이상면
작곡 이상면
노래 크라잉넛
오월 하늘엔 따사로움이
죄가 되진 않을까
싱그러운 날
얼굴 가득히
이슬 맺히지 않으려나
진한 향수의
요정이 나타나
나를 홀리는 지금
어디로 향해 가볼까
가슴만 아파오네
내가 이럴 줄은 몰랐어@
머리를 들어
그댈 보아도
보이는 건 술잔뿐
술을 들어 마셔보아도
느끼는 건 한숨뿐
내게 이것조차
할 수 없다면
우린 어디에
등을 기대어
쉴 수 있으리
허탈함은 어쩌나
내가 이럴 줄은 몰랐어
흐트러진 옷깃 여미고
맑은 하늘까지 마시고
거리엔 내가 피운
담배연기뿐
오늘도 왜들 그리
아름다워들 보이는지
그대 내게 대답해줘@
머리를 들어
그댈 보아도
보이는 건 술잔뿐
술을 들어 마셔보아도
느끼는 건 한숨뿐
내게 이것조차
할 수 없다면
우린 어디에
등을 기대어
쉴 수 있으리
허탈함은 어쩌나
내가 이럴 줄은 몰랐어
흐트러진 옷깃 여미고
맑은 하늘까지 마시고
거리엔 내가 피운
담배연기뿐
오늘도 왜들 그리
아름다워들 보이는지
그대 내게 대답해줘
희망속에는 절망이
또 절망속에는 희망이
답을 안다해도
어찌할 수 있을까@
오월 하늘엔 따사로움이
축복이라 하네
싱그러운 날
연인 가득히
웃음꽃들 피네
진한 향수의 요정이
나타나
모두에게 축복을
나 하나쯤은 빠져도
티나진 않을거야
내가 이럴줄은
내가 이럴줄은
내가 이럴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