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바다 물속에서
절망하고 있을 때
한줄기 밝은 빛이
나에게 비치었네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
나를 나를 택하신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주님 사랑 생각하면
뜨거운 눈물 솟구치네
이 못난 나를 이 못난 나를
그토록 사랑하셨나요
이 못난 나를 이 못난 나를
그토록 사랑하셨나요
천만번도 죽어야 할
죄인괴수 나였건만
십자가 은총으로
구원의 길 여시었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추악한 죄악들을
모두 모두 벗기신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주님 사랑 생각하면
뜨거운 눈물 솟구치네
이 못난 나를 이 죄인 나를
그토록 사랑하셨나요
이 못난 나를 이 죄인 나를
그토록 사랑하셨나요
이 못난 나를 이 죄인 나를
그토록 사랑하셨나요
이 못난 나를 이 죄인 나를
그토록 사랑하셨나요
그토록 사랑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