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당 뒤뜰에 핀
붉은 장미 한 송이
고난의 피 흘려도
순종하신 주님 같아요
장미 가시 볼 때면
가시관이 생각나
조롱과 멸시 속에서 고뇌하신
예수 떠오르네요
저 장미꽃 우리 구하신
내 주의 아픔이 맘에 젖어와
그 순결하고 고귀한
구주 예수 사랑 사랑
저 장미꽃 우리 구하신
내 주의 아픔이 맘에 젖어와
그 순결하고 고귀한
구주 예수 사랑
저 장미꽃 우리 구하신
내 주의 아픔이 맘에 젖어와
그 순결하고 고귀한
구주 예수 사랑 사랑
저 장미꽃 우리 구하신
내 주의 아픔이 맘에 젖어와
그 순결하고 고귀한
구주 예수 사랑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