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고요하게
모두가 잠든 밤에
아무도 없이
난 홀로 그대를 기다리네
때론 걱정된 맘으로
어쩌면 설레는 맘으로
나는 내일의 문 앞에
그대와 서 있었네
그대는 기적처럼
한여름밤의 꿈처럼
아름답게 춤을 추네
눈부시게 빛나네
이제 막이 오르고
행진이 시작되네
축복과 환호 속에
그대를 바라보네
이 노래가 끝나고
모두 다 사라져도
난 여기 서 있을께
그대를 기다리며
때론 걱정된 맘으로
어쩌면 설레는 맘으로
나는 내일의 문 앞에
그대와 서 있었네
그대는 기적처럼
한여름밤의 꿈처럼
아름답게 춤을 추네
눈부시게 빛나네
이제 막이 오르고
행진이 시작되네
축복과 환호 속에
그대를 바라보네
이 노래가 끝나고
모두 다 사라져도
난 여기 서 있을께
그대를 기다리며
이제 막이 오르고
행진이 시작되네
축복과 환호 속에
그대를 바라보네
이 노래가 끝나고
모두 다 사라져도
난 여기 서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