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turn Of The Boombap (Feat. Masstige)
에이펙스
앨범 : Goblin Conscious
작사 : 에이펙스, 매스티지
yeah it's the return of the boom bap hiphop
머리 위 always MLB snapback
내 facebook #np joey the bada$$
APEX 의 skill 역시 unorthodox
1990년대로부터 전해져
왔던 킥과 스네어로 눈 떠
golden era 냄새를 잔뜩 풍겨대는
이 비트의 주인은 the GINZO beats
92 bpm으로 흘러 들어가서
내 귓 속에 머물러
gatorade 보다 더 빠른 흡수력
그리고서 겪는 며칠간의 불면증
거치고 나서는
증명할게 지켜봐봐
둔탁한 리듬의 미학을 말야
절대 이게 답은 아냐 하지만
내게는 그 무엇보다도 강한 마약
공책 위 내 펜은 춤추듯
베이스라인은 둥 둥 두둥둥
랩을 뱉어대는 맛은 nobody knows
니가 내 박자를 따라해 봤자 time is over
니가 말했지 what hiphop is dead
귀가 장식인 넌 아마 trap beat 에
옹알대겠지 나약한 니 voice 로
따라가겠지 유행이 변할수록
어깨는 들썩 니 몸은 춤 춰
이건 자연스러 원초적인 bounceback
시간을 거슬러 enter the wu tang
then it's the return of the boom bap
since 90 uh 이 낡은 스타일이
다시금 빛을 보기를 기다린
APEX and GINZO we right here
진주 속 진흙이 빛나길
APEX and GINZO we right here
Masstige in da buildin' 내 옷차림
머리 부터 발 끝까지 다 hiphop 이지
멋진 사람들 앞에서는
지키는 내 싸가지
속 좁은 gay 같은 애들은
자기 기준에 날 대입하려 하지만
마 개입하지 말어 그리고
미개인 취급 말어
이건 개인과 개인의
대립의 얘기가 아니고
본연의 멋에 대한 것
목에 gold chain 손목에 rolex 돈에 목 매인
구더기들이 만들어내는
음악은 속이 텅 비었지만
그것에 열광하는
다수의 깡통들과
그 깡통을 채워주는
썩은 골뱅이같은 무리들의
일방적 주장은
당기지 않아 구미가
냄비는 그 다수의 줄임말
그 뒤에서 풍기는 냄새가
좀 구려 임마 욕하기 전에
너 자신을 되돌아보길
물론 이건 나 자신에게도
마찬가지 man 가식에 껍데기는
벗어 버려 구린내가 저리 가시게
이 바닥엔 겉멋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철없는 랩퍼들은
이제 정신을 차리게
진짜 멋은 허세나 자랑이 아니라
확고한 신념을 가진 삶
우린 알지 다
이거 하난 기억해
나는 진짜처럼 해
대체 누구와 비교해
아 치가 떨리게
이거 하난 기억해
나는 진짜처럼 해
대체 누구와 비교해
아 치가 떨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