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하게 끝나지가 않는 꿈
전부 잊고 싶은 나비를 씹는 기분
참을 수 없는 몸서리는 쳐지다
거울에 비친 내 눈엔 또 다시
너 Break
아무 말 없이 바라보는
너는 pain
무표정하게 서성이는
너는 scar
비릿하게 끝나지가 않는 꿈
전부 잊고 싶은 나비를 씹는 기분
이젠 사라져 제발
거울에 미친 내 눈엔 또 다시
너 Break
아무 말 없이 바라보는
너는 pain
아무 말 없이 바라보는
너는 pain
무표정하게 서성이는
너는 scar
무덤덤하게 감당해야
하는 pain
이 지독하게 멈춰 있는
너는 scar
아무 말 없이 바라보는
너는 pain
무표정하게 서성이는
너는 scar
무덤덤하게 감당해야
하는 pain
이 지독하게 멈춰 있는
너는 s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