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처음 본 순간 긴가 민가
두 세 번 쳐다봐도
아리아리아리송해
아직도 내 가슴이 아직도 내 마음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
조금씩 내 마음이 두근두근
가슴이 콩닥콩닥 푹 빠져 버렸어
자꾸만 니 얼굴이 자꾸만 니 눈빛이
떠올라 미치겠어
아닌 척 해도 모른 척 해도
자존심도 길어 봐야 하루 이틀
차이면 어떠냐 까이면 어떠냐
사나이 가는 길 기죽진 마라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바로 너였구나 내 사랑이야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그래 너였구나 내 사랑이야
옳지 내 사랑이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누구도 사랑하지
못 할 것만 같던 내게
살며시 다가와서 은근히 잘 해주고
수줍게 미소 짓고 도망치는 너
조금씩 내 마음이 두근두근
가슴이 콩닥콩닥 푹 빠져 버렸어
자꾸만 니 얼굴이 자꾸만 니 눈빛이
떠올라 미치겠어
왜 잘 해줄까 왜 웃은 걸까
궁금한 건 못 참겠다 정면승부
차이면 어떠냐 까이면 어떠냐
사나이 가는 길 기죽진 마라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바로 너였구나 내 사랑이야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그래 너였구나 내 사랑이야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바로 너였구나 내 사랑이야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옳다구나
그래 너였구나 내 사랑이야
바로 너였구나 그래 너였구나
옳다구나 너는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