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터오르는 새벽녘
빈 손으로 걷는 그 분의 발걸음
지난 서른 해의 시간이
왠지 오늘 위한 것 같아
요르단 강에 기슭에서
사람들이 흘린 눈물을 보시네
그 분도 같이 줄을 서서
오랜 기다림 끝에 요한을 만났네
But John says
오 나의 주님 제가 당신께
불과 영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오 당신 친히 제게 오시다니요
이에 주님의 말씀
지금은 이대로 하세요
Permit it at this time
You let it be so now
모든 의로움 이루어요
In this way its fitting for us
To fulfill all righteousness
요한 주님 말씀 듣고서
그 분 뜻 받아 들이기로 하네
모두를 씻어 주던 강물도
그 분 만나 다시 맑게 빛나네
Matthew says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강물 위로 올라와
하늘 바라보신다
하느님의 영이
당신 위로 내려 오시네
이에 아버지 말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This is My beloved Son
This day I've begotten you
나의 마음에 드는 아들
This is My beloved Son
With HIM Iam well pleased
지금은 이대로 하세요
Permit it at this time
You let it be so now
모든 의로움 이루어요
In this way its fitting for us
To fulfill all righteousness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This is My beloved Son
This day I've begotten you
나의 마음에 드는 아들
This is My beloved Son
With HIM Iam well plea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