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人の夢 ヘチマの花 見つめるだけで
둘의꿈 수세미외꽃 응시하는것만으로
悲しいことなど 忘れそうになる
슬픈일따위 잊을것같아지네
恥じらうように たたずむ花 さかせる日まで
수줍은듯 잠시멈춰서있는꽃 피게할날까지
さよなら言わない 何があっても
안녕 말하지않을래 무슨일이 있어도
さびしい淚目に映るのは やがてあたたかな愛の花
외로운 눈물맺힌눈에 비치는것은 결국은 따뜻한 사랑의꽃
深くミルク色に煙る 街を裸足で步いている
깊이 밀크빛으로 흐려보이는 거리를 맨발로 걷고있네
いつの時も二人で
언제나 둘이서
二人の夢 ヘチマの花 かなえて欲しい
둘의꿈 수세미외꽃 이루어주었으면 좋겠네
飛べない鳥だと 氣付かされても
날수없는새라는걸 들켜버리더라도
やましいつぶやきの最後にも やがてあたたかな愛の花
꺼림칙한 속삭임의 최후에도 결국은 따뜻한 사랑의꽃
深くミルク色に煙る 街を裸足で步いている
깊이 밀크빛으로 흐려보이는 거리를 맨발로 걷고있네
いつの時も二人で
언제나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