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마음을 흔들흔들어
니 시야를 흐려트려
달콤한 말들로 니 귀를 놀렸어
내 손끝으로 널 조금씩 녹였어
널 최고로 만들었지 like a queen
젤 예쁜 여자 인 듯이 bling bling
세상에 널 보여주고 믿게했어 빨리
넘어오길
니 어깨 넘어가 궁금했어
난 그게다야 어떨까 해서
화려한 마술처럼 널 속인거야
니 얼굴표정이 보고 싶었어
난 그게 다야 넌 좀 다를까 해서
하룻밤 꿈처럼 넌 속은거야
마치 사랑인냥 사랑을 줬어 난
넌 진짜 사랑인냥 사랑을 하더라
널 사랑하는 척 하면서 보여줄까
계속 감춰왔던 시커먼 내 속 맘
어렵지 않던데
금방 넘어오던데
그 다음엔 쉽게 열리던데
니 속으로 들어가는 문 결국 똑같애
니 어깨 넘어가 궁굼했어
난 그게 다야 어떨까 해서
화려한 마술처럼 널 속인거야
니 얼굴표정이 보고 싶었어
난 그게다야 넌 좀 다를까 해서
하룻밤 꿈처럼 넌 속은거야
속은거야 속은거야 넌 속은거야
속인거야 널 속인거야 속인거야
넘어오지 말지 그랬어
흔들리지 말지 그랬어
도도한 척 안 그러는 척
끝까지 버티지 그랬어
내게 왜 빈틈을 보였어
그냥 무시 하지 그랬어
비싼 척 쉽지 않은 척
끝까지 버텨 보지 그랬어
니 어깨 넘어가 궁굼했어
난 그게 다야 어떨까 해서
화려한 마술처럼 널 속인거야
니 얼굴표정이 보고 싶었어
난 그게다야 넌 좀 다를까 해서
하룻밤 꿈처럼 넌 속은거야
속은거야 속은거야 넌 속은거야
속인거야 널 속인거야 속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