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죠 그런 날이 오기를
눈물대신 기쁨 내게 오기를
끝없이 나는 바라기만 하죠
그대에게 받기만 원했죠
기억해요 나 이끌어 주심을
부족한 저의 눈물 닦아 주심을
그대가 내어 주신
그 따스한 품안에서
부릅니다 그대 이름을
아 아멘 사랑이
되어 주신 나의 구원자
예수 나의 아버지 찬양합니다
삶의 빛을 주신 그대여
감사해요 당신 곁에 앉아서
이렇게 저의 얘길 하고 싶어요
그대가 내게 주신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합니다 나의 기도를
아 아멘 사랑이
되어 주신 나의 구원자
예수 나의 아버지 찬양합니다
삶의 빛이 돼 준 그대여
당신을 듣지 못하고
바라보지 못했었지만
이제 나 당신의 크신 뜻 위해
이렇게 노래합니다
아 아멘 사랑이
되어 주신 나의 구원자
예수 나의 아버지 사랑합니다
나의 삶이 돼 준 그대여
이 노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