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윈 그대 얼굴이 그대의 아픔을
너무도 잘 말해 주고 있는걸요
혼자 그렇게 아파하지 말고
이제 나의 손을 잡아요
조금만 그대의 마음을 연다면
달라질거에요 지난 아픔은 그대 모두 잊어요
* 더 이상 그대 아파말아요
늘 그대 곁에 함께인거죠
손 내밀면 닿을 그 자리에
주님이 항상 기다리시죠
한걸음 또 한걸음 그대 다가갈 때
주님 큰 위로되시죠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대 절대 포기하지 마요
그대 아파하는 모습을 더 아파하시는
그런 주님 사랑 그대 아나요
한걸음 또 한걸음 그대 다가갈 때
주님 큰 위로가 되시죠
혼자라는 생각은 마요
우리 이제 함께 걸어요(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