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손 내밀며 했던
나의 새벽에 고백
그 손 잡아주던 너 그렇게
우리 사랑은 시작했고 백일이지나
2년 가까이 나는
너만의 J 너는 나만의 H
그렇게 매일이 행복했는데
어느순간 이상해
니 안에 내가 없는 것 같네
결국 나몰래 다른 사람과
사랑을 시작했네
미안해 한마디하고
너는 날 떠나갔네
날 속였다는 참을 수 없는 배신감에
니가 불행하기만 바랬고 널 욕했어
차라리 죽기를 바랬어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미친듯 니가 보고싶어졌어
i'm missing you
분노는 사라지고 추억이 자라나
눈물로 살아 난 미친것처럼
매일 널 찾아 밤 거리에
널 닮은 사람을 멍하니 따라가
혹시나 니가 아닐까 하다가
다시 돌아와 시간가도
잊을수 없는 내 사랑은 너 하나뿐
너와의 추억들이 떠오를 땐
이 거리를 걷곤 해
봄처럼 넌 내게와 따스한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you're still my angel now
난 너 아님 안돼 내 가슴이 말해
죽을 것 같으니 기회를 달래
but 차갑게 넌 이미
love is gone
내 옆에 이 자린 너 있을 곳
이제는 아니라며 날 떠나가네
인정 못해 난 돌아 미칠 것 같아
니가 너무 보고싶어
더는 없을 우리의 추억에
멈출 수 없는 그리운 눈물만 흘러
love 그 뒤에 숨겨진
날카로운 이별이란 칼에 찔린 난
어쩔 줄 몰라하며
두손으로 상처를 막아봐도
널 향한 그리움이 멈추질 않아
baby
누구든 날 멈춰줘
이러다 큰일날테니
니가 좋아했던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아직 변함없어
난 매일 너무나 그리워 너
난 널 잊지못했어
너도 날 사랑했잖아
돌아가자 늘봄으로
따뜻했던 서로의 품으로
너와의 추억들이 떠오를 땐
이 거리를 걷곤 해
봄처럼 넌 내게와 따스한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you're still my angel now
내 것이 아닌걸 자꾸 탐내
내가 가진 걸 밀어낸 담에 내 맘에
가질수 없는 널 담내
난 아직도 너와 함께
늘 봄이란 추억속에 산다네
내 것이 아닌걸 자꾸 탐내
내가 가진 걸 밀어낸 담에 내 맘에
가질수 없는 널 담내
난 아직도 너와 함께
늘 봄이란 추억속에 산다네
언제나 나에게 넌
물음표 투성이기에 속상해
아직 내맘에 자리잡은
우리의 깊은 관계
근데 내겐 힘든 이별
넌 너무 쉬운가봐 간단해
보여서 화가나 이젠 너에게 다가가
널 만질수도
사랑한다 말할수도 없게 넌
벌써 저 멀리 달아나 버렸지만
너에대한 그리움은 끝없이 자라나
please come back to me
i'm so lonely
혼자남은 초라한 내 모습
우습게 이게뭐니
거짓된 사랑이었니
넌 벌써 날 잊었니
내게 준건 사랑이 아닌거니
why don't you love me
난 아직도 너와 함께
늘 봄이란 추억속에 산다
I still remember you since we break up
you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