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사랑을 말하고
주의 이름 부르며 두 손을 들었지
하지만 주님앞에 홀로 서 있을 땐
난 무너진 예배자 부끄러운 사람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말하고
주여 주여 외치며 무릎을 꿇었지
하지만 방 한구석 나 홀로 있을 땐
난 무너진 예배자 부끄러운 사람
주님앞에 나 홀로 섭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이 곳에서
나 무릎꿇고 주얼굴 구하며
주님만 경배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꿈을 얘기하며
세상을 다 가진 듯 환하게 웃었지
하지만 세상앞에 홀로 서 있을 땐
난 무너진 예배자 부끄러운 사람
주님앞에 나 홀로 섭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이 곳에서
나 무릎꿇고 주얼굴 구하며
주님만 경배합니다
박수가 그치고 화려한 조명이 꺼져도
주만 예배합니다
내 무너진 마음 주님께 모두
내려놓고
주님만 예배합니다
주님 앞에 나 홀로 섭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이 곳에서
나 무릎꿇고 주얼굴 구하며
주님만 경배합니다
나 무릎꿇고 주얼굴 구하며
주님만 경배합니다
두 손 들어 주의 뜻 구하며
주님만 예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