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는 그 눈빛 너무도 진해서
나도 모르게 나의 시선 그만
떨구고 말았어
나에게 하는 농담 너무 달콤해서
나도 모르게 자꾸 내손 너를 툭툭
건드리는데
날 다시 바라봐
나의 손을 살짝 스쳐봐
나의 입술에 다가와
그대의 향기가 향기가 나를다시
숨쉬게 하네요
커다란 두손이 내뺨을 내어깨를
스쳐지나 내손목을 잡아주고
그대의 숨소리는 날 떨리게 해요
내 심장이 뛰는걸 그대도
느낄수 있을것만같아
나를 만지는 손길 너무 부드러워서
나도 모르게 나의 미소 그만
들키고 말았어
나를 부르는 그대의 낮은 목소리
나의 귓가에 영원토록
심어두고싶은데
날 다시 바라봐
나의 손을 살짝 스쳐봐
나의 입술에 다가와
당신과 나만의 이시간
그대의 향기가 향기가 나를 다시
숨쉬게 하네요
커다란 두손이 내뺨을 내어깨를
스쳐지나 내손목을 잡아주고
그대의 숨소리는 날 떨리게 해요
내심장이 뛰는걸 그대도
느낄 수 있을것만 같아
내게로 다가와
조금더 가까이
내게로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