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결에 따스한 그대
설레던 너의 모습들
그립고 그리워 찾아간 곳엔
널 보낸 그 시간들만
우리 처음 같지 않다고
너무 힘들다고
많이 사랑하긴 했지만
이제는 아니라고
니가 보고 싶다
가슴에 버티지 못해서
더 그리워 더 아쉬워
돌아 갈 순 없겠지만
너를 잡고 싶다
기억에 무너져 내려서
네 모습이 네 얼굴이
잊혀져 버릴까봐
우리 처음 같지 않다고
너무 힘들다고
많이 사랑하긴 했지만
이제는 아니라고
니가 보고 싶다
가슴에 버티지 못해서
더 그리워 더 아쉬워
돌아 갈 순 없겠지만
너를 잡고 싶다
기억에 무너져 내려서
네 모습이 네 얼굴이
잊혀져 버릴까봐
그리워 더 그리워 볼 수 없지만
이제는 그만 보내야겠지
하지만 내 안에 사는 너인걸
내 가슴에 내 기억에
아직도 네가 있어
더 그리워 더 아쉬워
돌아 갈 순 없겠지만
너를 잡고 싶다
기억에 무너져 내려서
네 모습이 네 얼굴이
잊혀져 버릴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