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준비하는 너의 그 표정에
나는 너무나 힘들어
떠나가는 너의 그 모습에
내 가슴마저 아파 무너져가
해맑았던 미소를 이제는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겠니
가슴 아리게 사랑하는 법
너로 인해서 알게 된 거야
너를 느껴볼 거야 아픈 가슴
이제 너를 느껴볼 거야
나를 외면하면서 삼킨 눈물
조금은 알 수 있어
항상 너를 느끼고 싶어
이젠 어쩔 수가 없대도
다시 네 가슴 감쌀 거야
눈물 가린 너기에 상처 가린 너이기에
한없이 날 아프게해
무엇하나 해준 적 없지만
어느 때나 웃던 니가 떠올라
아파하는 너를 보낼 수는 없을 것 같아
너를 사랑해
너를 느껴볼 거야, 아픈 가슴
이제 너를 느껴볼 거야
나를 외면하면서 삼킨 눈물
조금은 알 수 있어
항상 너를 느끼고 싶어
이젠 어쩔 수가 없대도
다시 네 가슴 감쌀 거야
눈물 가린 너기에 상처 가린 너이기에
한없이 날 아프게 해
널 느낄 거야
슬픈 니가 느껴져
떠나가며 삼키는 눈물도 느낄 거야
너를 느끼고 싶어 이젠 어쩔 수가 없대도
다시 네 가슴 감쌀 거야
가슴 아린 내 맘은 아무래도 상관없어
영원히 널 느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