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수가 없어요
그댈 사랑하는건
마치 내 삶이 있기 전에
이미 정해졌던
운명 같은 것
끝날 줄을 몰라요
그댈 그리워하는 맘은
지워도 또 지워도
사라지지 않는
흉터 같아서
내 눈을 가리고
그대를 못 보게
내 입을 막고서
그댈 못 부르게
그래도 안되면
나의 가슴을
그래도 안되면
나의 마음을
아무 것도 못 느끼게
아무것도
못 원하게 하죠
그대 보고 싶으면 음
얘기하고 싶으면 안돼
아무리 원해봐도
나의 마음만
아프기 때문에
내 눈을 가리고
그대를 못 보게
내 입을 막고서
그댈 못 부르게
그래도 안되면
나의 가슴을
그래도 안되면
나의 마음을
아무 것도 못 느끼게
아무 것도
못 원하게 하죠
그댄 날 잊으면 안돼요
oh
우리 사랑이 모두
지워져 버리면
살수가 없어
나 그대를 잊고 살면서
oh yeah
그대를 잊지 못하죠
oh I can feel you
I always feel you babe
나의 마음을
아무 것도 못 느끼게
아무 것도
못 원하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