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하곤 해
먹고 살기 바쁘다고
학교생활 직장생활
빠듯해서 다 죽겠대
그대들 밖을 보라고
삭막한 사회를 보라고
아이들조차 꿈이 없어
마음껏 숨 쉴 틈도 없어
세상이 뭐라 해도
풍파가 몰아쳐도
창작이 괴로워도
우린 한예종
세상이 뭐라 해도
풍파가 몰아쳐도
창작이 괴로워도
우린 한예종
세상이 뭐라 해도
풍파가 몰아쳐도
창작이 괴로워도
우린 한예종
세상이 뭐라 해도
풍파가 몰아쳐도
창작이 괴로워도
우린 한예종
영상원이야 가
미술원이야 나
연극원이야 다
음악원이야 라
무용원이야 마
전통원이야 바
학생들은 말하곤 해
인정을 받고 싶다고
성공해서 살고 싶은데
빡빡해서 못 살겠대
친구들 안을 보자고
반짝이는 내면을 보자고
온갖 비추이는 것들이
새벽녘까지 춤을 추잖아
세상이 뭐라 해도
풍파가 몰아쳐도
창작이 괴로워도
우린 한예종
세상이 뭐라 해도
풍파가 몰아쳐도
창작이 괴로워도
우린 한예종
세상이 뭐라 해도
풍파가 몰아쳐도
창작이 괴로워도
우린 한예종
세상이 뭐라 해도
풍파가 몰아쳐도
창작이 괴로워도
우린 한예종
영상원이야 가
미술원이야 나
연극원이야 다
음악원이야 라
무용원이야 마
전통원이야 바
One ah
Two ah
Three ah
Four ah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