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

흔적
앨범 : 길
작사 : 흔적
작곡 : 흔적
늦가을에 이 온기는
쉽게 또 자릴 내주네
반갑지 않은 겨울은
어느새 가까이 왔네
고요하던 우리집은
대화도 별로 없었고
웃음도 사라졌었지
그렇게 살아갔었지
어느 날 아빠랑 손잡고
마을 버스에 몸 담고
내린곳은 조그만
강아지들이 살고 있는 곳
나는 친구를 만났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그 이후로 난 조금씩
우리집의 웃음이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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