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파와요 잠든 그대 모습에
찌푸려진 그대 얼굴이 너무 미안해요
이 못난 사람만나 고생만 만았으니
공주로 모신다던 말이 너무 초라하죠
사랑에 용감 햇던 날믿고 함께 해준 그대 고마워요..
가끔 짜증난 모습 보여도 참도 잘도 받아 주었죠..
너무도 미안 합니다
너무나 화가 납니다
정말 잘해주고 싶엇는데..
안돼니 괴롭습니다..정말~
[나레이션]
처음 우리 만나던 생각이 납니다.
많은 반대해도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기에
포기할수가 없었습니다.
내욕심으로 당신을 힘들게 한건 아닌지
그런생각에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세상을 살다보니 맘처럼 안돼네요
지금은 비록 약하지만 다시 힘낼깨요
작은 것에 행복해 했었던
그대가 너무 고마웠지만
많은날 마른 눈물 삼키고 그댈 보며 웃음 지엇죠
너무도 미안합니다
너무나 화가납니다..
정말 잘해주고 싶엇는데
안돼니 괴롭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늘이 맺어준 우리사랑 영원히 행복하기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