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새들이 노래하고
집앞은 나뭇잎 춤추고
햇님이 방긋이 고개 들면
우리집 웃음꽃 피어요
엄마 아빠 좋아 아빠 엄마 좋아
랄라 랄랄랄라 랄라 랄랄랄라
아빠가 퇴근을 하실때면
양손에 선물을 가득히
우리집 꼬마들 기뻐하네
엄마도 즐겁게 웃어요
엄마 아빠 좋아 아빠 엄마 좋아
랄라 랄랄랄라 랄라 랄랄랄라
그러나 휴일엔 단둘이만
아무도 모르게 살짝쿵
우리집 꼬마들 화가났네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엄마 아빠 좋아 아빠 엄마 좋아
랄라 랄랄랄라 랄라 랄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