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향기를 뿜으며
알싸하게 어지러운 카페인
꺼지지가 않는 오래된 커피머신
아직까지 진한 두 손 위에 온기
데일듯한 향기
영화에서 본 것만 같은
사막 위에 바그다드 카페
멈추지를 않는 오래된 주크박스
누구인지 처음 들어본 이 노래
나즈막한 위로
언젠가는 이 카페도
문을 열지 않을지도
그때까지 매일매일
같은 시간 오는 한 사람
뜨거운 향기를 뿜으며
알싸하게 어지러운 카페인
꺼지지가 않는 오래된 커피머신
아직까지 진한 두 손 위에 온기
데일듯한 향기
멈추지를 않는 오래된 주크박스
누구인지 처음 들어본 이 노래
강요없는 위로
언젠가는 이 카페도
문을 열지 않을지도
그때까지 매일매일
같은 시간 오는 한 사람
언젠가는 이 카페도
문을 열지 않을지도
그때까지 매일매일
같은 시간 오는 한 사람
뜨거운 향기를 뿜으며
알싸하게 어지러운 카페인
뜨거운 향기를 뿜으며
알싸하게 어지러운 카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