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험한 길 걷는
수고하고
짐 진 사람
안식을 주시는
주께로 오라 하네
사나운 바람
무서운 파도에
두려움이 몰려와도
내 마음속 풍랑까지
잠잠케 하신 예수님
하나님 사랑
높은 하늘에서
내려와
우리에게 쏟으신
그 사랑
그 분의 사랑 목마른
날 생수로 채우시고
아픈 내 마음 만지며
나를 살렸네
하나님 사랑 예수
차가운 눈빛
무거운 시선들
모두 날
외면할 때도
용서와 은혜로
친구가 되주시네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방 한 켠
눈물 흘리던
날 위해
내 모든 죄 짐 지시고
십자가 지신 예수님
하나님 사랑
높은 하늘에서 내려와
우리에게 쏟으신
그 사랑
그 분의 사랑 목마른
날 생수로 채우시고
아픈 내 마음 만지며
나를 살렸네
하나님 사랑 예수
하나님 사랑 높은
하늘에서 내려와
우리에게 쏟으신
그 사랑
그 분의 사랑 목마른
날 생수로 채우시고
아픈 내 마음 만지며
나를 살렸네
하나님 사랑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