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이제 떠나 보내려고 합니다
전 그 사람을 만나면서 너무나
안좋은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떠나
볼낼수 밖에 없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을 너무나
힘들게 만나온것 같습니다
그 사람을 떠나 보내지 안으면
평생 후해할것 같습니다)...。
(반복)...。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 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그 사람이 싫어서도 미워서도 아닙니다
단지 나의 미래와 그 사람에
미래를 위한 일입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만
살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현실이 아니 었습니다
우리에 만남은 인정해 주지 안는건가요
이젠 정말 지겨워
다신 사랑 같은건 따윈 하지 안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