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하게 되는 생각
네게서 잊혀지고 있는 건 아닌지
언젠가 부터 시작된 건지 모를
너의 무관심에
질문해도 넌 그 조차 등한시해
내 옆자린 항상 너였는데
어느새 우리가 아닌 너와 나
거의 남이되어 버린
지금에야 깨달았지
거린 이미 멀어진 상태야
좁힐수가 없네
있을 때 잘하란 말이 뇌리를 스쳐
늘 그래왔듯이 엎지른 후에
아쉬움만 남아 슬쩍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얌전히 받아들일 결과래
널 잃을 생각을하니
벌써 앞날이 외롭고 험난해
자꾸 들려오는 니 숨소리가
날 더욱 미치게 해
내눈에 떨어지는 눈물 감추게
하늘아 비를 내려줘
너무 멀리 가진 말아줘 제발
내가 찾을 수 있게
우리가 항상 가던 그곳에서
널 기다릴께
미묘한 관계 난 앞으로 가는데
넌 계속 뒤로만 가는 듯해
아무렇지 않게 우리 만남을 지속
자주 만나던 횟수
겨우 이틀 이제는 수목
미소는 숨어
흐린 기억속에만 남아
leavin out
다정했던 목소리 그 조차
찾아 헤메 대체 왜
난 아직 여깃는데
혼자 뛰어가 눈에 보여
멀어지려 하는게
자꾸만 거리가 나
그럴수록 커져 괴리감만
나도 너 따라 뒤로가면
정말 붙잡을 수 잇을까
거리와 비례한 커져가는 불안감
날 쪼여오는 틀리지
않을 것 같은 이 예감
자꾸 들려오는 니 숨소리가
날 더욱 미치게 해
내눈에 떨어지는 눈물 감추게
하늘아 비를 내려줘
너무 멀리가진 말아줘 제발
내가 찾을 수 있게
우리가 항상 가던 그곳에서
널 기다릴께
날 떠나가지마 내가 더 잘할께
제발 여기까지만 이상은 안돼
너없인 못사는 거 알잖아
그러니 부디 다시 돌아봐줘
우린 잘 어울리잖아
우리가 가벼운 사이는 아니잖아
허나 이제는 그 무게가
날 짖누른다
지나친게 독이 된
너무 무거운 관계
겁이나 언젤까 우리의 마지막
자꾸 들려오는 니 숨소리가
날 더욱 미치게 해
내눈에 떨어지는 눈물 감추게
하늘아 비를 내려줘
너무 멀리가진 말아줘 제발
내가 찾을 수 있게
우리가 항상 가던 그곳에서
널 기다릴께
날 떠나가지마 내가 더 잘할께
제발 여기까지만 이상은 안돼
너없인 못사는 거 알잖아
그러니 부디 다시 돌아봐줘
우린 잘 어울리잖아
우리가 가벼운 사이는 아니잖아
허나 이제는 그 무게가
날 짖누른다
지나친게 독이 된
너무 무거운 관계
겁이나 언젤까
우리의 마지막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