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하게 될 줄 몰랐죠
이렇게도 가슴 아플만큼
어떡해야 하죠 그대의 그눈빛이
날 자꾸 바보로 만드는데
운명처럼 그대를 만났고
운명처럼 그댈 사랑했죠
헛된꿈이라도 난 깨지 않을께요
그댈 더 사랑 할수 있다면
슬픔이 내게 오지 못하게
사랑도 묻지 않았죠
저 그대를 만나기 전까지 나 그랬죠
이제는 그대 없이 지나는
하루가 너무 힘이 드네요
늘 어디에 있든 그대 생각뿐
그대를 사랑하게 될 줄 몰랐죠
이렇게도 가슴 아플만큼
어떡해야 하죠 그대의 그눈빛이
날 자꾸 바보로 만드는데
오랫동안 나 기다려 왔던
나의 사랑 그대일 거라고
믿고 살아가요 나 언제까지라도
그렇게 믿고 살아갈께요
혹시나 오지 못한다 해도
그대 나를 모른척 한대도
나 언제나 그대 곁을 지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