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에 내맘 그려도 그댄 볼수가 없나봐요
바람에게 내맘 전해도 그댄 들을수 없겠죠...
산처럼 높은 너의 기억
힘겨워 넘을수없죠
사랑이 사랑을 아프게 하네요
버리려해도 자꾸 차오르네요
지워내려 눈물로 이별을 쓰다가
내안에 그댈 가둔채 살죠...
♪ ~
달빛이 날 비춰도
그대는 날 볼수없겠죠
늪처럼 깊은 너의기억
힘겨워 나올수 없죠
사랑이 사랑을 아프게 하네요
버리려해도 자꾸 차오르네요
지워내려 눈물로 이별을 쓰다가
내안에 그댈 가둬요...
달빛이 날 비춰도
그대는 나를 볼수없겠죠
슬퍼도 웃어야해요
어쩔수 없네요
눈물은 이별이니까...
사랑이 사랑을 힘들게 하네요
지우려해도 자꾸 번져가네요
나 아프고 아파도 사랑을 하겠죠
그대는 세월이가도...
사랑일 테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