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화 앨범 : 그래 사랑은 외로움이야, 마지막 잎새
작사 : 김중순
작곡 : 김중순
편곡 : 김용년
그 검은 눈에 이슬 머금고서
말없이 나를 바라보던 그대
두 눈을 감고 나의 손을 쥐며
참았던 눈물 하염없이 흘러
희미한 가로등이
하나 둘 꺼져가듯
사랑도 미련도 가실 날 있으려나
그 검은 눈에 이슬 머금고서
말없이 나를 바라보던 그대
마지막 인사 사랑했노라고
말없이 떠난 사랑하던 그대
희미한 가로등이
하나 둘 꺼져가듯
사랑도 미련도 가실 날 있으려나
그 검은 눈에 이슬 머금고서
말없이 나를 바라보던 그대
마지막 인사 사랑했노라고
말없이 떠난 사랑하던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