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널 만날땐 가슴이 떨려
괜히 웃음만 나와 왜지
어린아이가 돼버린 맘
가끔씩 네가 싫어졌다
끝이라고 말을 해도
딴청만 피우는 너는
역시 내 맘을 알지
너의 곁에만 있어도
벅차오르는 사랑은
지금 너에게 향하는
웃음으로 대신해줄게
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말이 없는 너의 성격에
심술 궂게 굴어도 편한 미소로
받아주는 널 알아
가끔은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순 없겠지만
조금씩 내 맘을 찾아
주길 바랄께 이젠
우리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라며
오직 너만이 환한
웃음으로 기도할거야
눈을 떠봐 보이니
숨겨왔던 내 진실이
내안에서 너를
부르고 있어
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
여러분 감사합니다
너의 곁에만 있어도
벅차오르는 사랑은
지금 너에게 향하는
음으로 대신할게
우리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라며
오직 너만이 마지막
사랑으로 기도할게 기도할게
기도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