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とき)の砂浜(すなはま)で見詰(みつ)める
토키노 스나하마데 미츠메루
시간의 모래사장에서 바라보는
寄せ手(よせて)は返(かえ)す 波(なみ)後(あと)
요세테와 카에스 나미 아토
군세는 돌아가고 파도 뒤
人(ひと)の悲(かな)しみもいつかは
히토노 카나시미모 이츠카와
사람의 슬픔도 언젠가는
海(うみ)へ?(かえ)るかな
우미에 카에루카나
바다로 돌아가는 걸까
夢(ゆめ)の中(なか)で集(たか)れていた
유메노 나카데 타카레테이타
꿈 속에 모여들던
優(やさ)しい?(ぬく)もり感(かん)じて
야사시이 누쿠모리 칸지테
상냥한 온기를 느껴
深(ふか)い眠(ねむ)りから?(さ)めたら
후카이 네무리카라 사메타라
깊은 잠에서 깨어나면
君(きみ)が立(た)っていた
키미가 탓테이타
네가 서있었어
ありがとう側(そば)にいてくれて
아리가토우 소바니 이테쿠레테
고마워 곁에 있어주어서
ありがとう
아리가토우
고마워
どこまで僕らは離(はな)れず
도코마데 보쿠라와 하나레즈
어디까지 우리들은 떨어지지 않고
いるだろう
이루다로우
있겠지
風(かぜ)の中(なか)の城(しろ)の容(よう)
카제노 나카노 시로노 요우
바람 속의 성의 모습
目(め)の前(まえ)から消(き)えていく
메노 마에카라 키에테유쿠
눈 앞에서 사라져가
求(もと)めていた未?(みらい)とは
모토메테이타 미라이토와
찾고 있던 미래와는
違(ちが)う旅(たび)かも知(し)れない
치가우 타비카모 시레나이
다른 여행일지도 몰라
僕(ぼく)が君(きみ)を見詰(みつ)めている
보쿠가 키미오 미츠메테이루
내가 너를 바라보고 있던
二人(ふたり)?(だま)った夕暮(ゆうぐ)れ
후타리 다맛타 유우구레
두사람 말없이 있던 황혼
君(きみ)の微笑(ほほえ)みもいつかは
키미노 호호에미모 이츠카와
너의 미소도 언젠가는
ここに?(かえ)るかな
코코니 카에루카나
이곳으로 돌아올까
何(なに)もかもが愛(いと)しいだった
나니모카모가 이토시이닷타
모든것이 사랑스러웠어
どこまでだって行(い)けると
도코마데닷테 유케루토
어디까지라도 갈수있게
けれど?(き)づいたら一人(ひとり)で
케레도 키즈이타라 히토리데
하지만 깨달으면 혼자서
僕(ぼく)は立(た)っていた
보쿠와 탓테이타
나는 서있었어
御?(ごらん)よ あの雲(くも)の先(さき)を
고란요 아노 쿠모노 사키오
봐요 저 구름의 끝을
御?(ごらん)よ
고란요
봐요
あんなに果(は)てし無(な)い空(そら)も
안나니 하테시나이 소라모
저렇게 끝없는 하늘도
暮(く)れてる
쿠레테루
저물어가
風(かぜ)の中(なか)の城(しろ)の容(よう)
카제노 나카노 시로노 요우
바람 속의 성의 모습
捕(つか)まえては逃(に)げて行(い)く
츠카마에테와 니게테유쿠
붙잡으면 도망쳐버려
追(お)い掛(か)けてた思(おも)い出(で)も
오이카케테타 오모이데모
뒤쫓던 추억도
君(きみ)にいつか?(もど)るだろう
키미니 이츠카 모도루다로우
너에게 언젠가 돌아가겠지
風(かぜ)の中(なか)の城(しろ)の容(よう)
카제노 나카노 시로노 요우
바람 속의 성의 모습
目(め)の前(まえ)から消(き)えていく
메노 마에카라 키에테유쿠
눈 앞에서 사라져가
求(もと)めていた未?(みらい)とは
모토메테이타 미라이토와
찾고 있던 미래와는
違(ちが)う旅(たび)かも知(し)れない
치가우 타비카모 시레나이
다른 여행일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