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人(여행자)
冷たく吹きすさぶ風が搖らす花を
츠메타쿠후키스사부 카제가유라스하나오
차갑게 휘몰아치는 바람이 흔드는 꽃을
同情の目で見てた幼い日
도오죠오노메데미테타 오사나이히
동정의 눈으로 보고있던 어린 시절
こもり出される方も惡いものじゃないけど
코모리다사레루호오모와루이모노쟈나이케도
가득차 나오는 쪽도 나쁜 건 아니지만
いまさらに氣付け始めている
이마사라니 키즈케하지메테루
지금에 와서야 깨닫기 시작하고있어
好き放題散らかした部屋を片付けながら
스키호우다이치라카시타헤야오카타즈케나가라
제멋대로 어지럽힌 방을 정리하면서
少しやるせない氣分になるけど
스코시야루세나이 키분니나루케도
조금 쓸쓸한 기분이 들지만
遠くで誰かが今僕を呼んでいる氣がする
토오쿠데 다레카가이마 보쿠오욘데루키가스루
멀리서 누군가가 지금 나를 부르고있는 느낌이 들어
特別な心であてもない旅に出掛けよう
토쿠베츠나코코로데아테모나이타비니데카케요오
특별한 마음으로 목표도없는 여행을 떠나자
立ち止まる交差点でどんなスピ-ドたちに
타치도마루 코-사텐데 돈나 스피-도타치니
멈춰서는 교차점에서 어떤 스피드들에
僕は今笑顔さえ溢れてる
보쿠와이마 에가오사에 아후레테루
나는 지금 웃는 얼굴조차 흘러넘치고있어
かごにある時間の中で相變らず
카고니아루지칸노나카데아이카와라즈
바구니에있는 시간 속에서 변함없이
めぐる氣持ちなぜか愛しくて
메구루키모치나제카이토시쿠테
서로 만나는 마음은 왠지 사랑스러워서
一つの無馱もない暮しが素敵なら
히토츠노무다모나이쿠라시가스테키나라
하나의 헛됨도 없는 생활이 멋지다면
少しだけださい僕でもいい?
스코시다케다사이보쿠데모이이?
조금 촌스러운 나라도 좋을까?
夢に見た樂園に手が屆かないだとしても
유메니미타 라쿠엔니테가토도카나이다토시테모
꿈에서 보았던 낙원에 손이 닿지않는다고해도
步き續けているこの足を信じていくよ
아루키츠즈케테이루 코노아시오신지테유쿠요
계속 걷고있는 이 발을 믿으며 갈거야
大切な??がたとえ色褪せても
다이세츠나??가 타토에이로아세테모
소중한??가 설령 색이 바래더라도
あの人の言葉を忘れない
아노히토노코토바오와스레나이
그사람의 말을 잊을 수 없어
急いでまとめてきた當當捨てるのさ
이소이데마토메테키타 도오토오스테루노사
서둘러서 모아온 당당함을 버리는거야
代わりに眞っ白い僕が欲しい
카와리니맛시로이 보쿠가호시이
대신에 새하얀 나를 갖고싶어
夢に見た樂園にきっとたどりつけるから
유메니미타 라쿠엔니 킷토타도리츠케루카라
꿈에서 본 낙원에 반드시 도착할 수 있으니까
絶え間卷きこみ出すあの船に乘って出掛けよう
타에마마키코미다스 아노후네니놋테데카케요오
틈새로 말려들어나가는 저 배를 타고 떠나자
遠くで誰かが今僕を呼んでいる氣がする
토오쿠데 다레카가이마 보쿠오욘데루키가스루
멀리서 누군가가 지금 나를 부르고있는 느낌이 들어
特別な心であてもない旅に出掛けよう
토쿠베츠나코코로데아테모나이타비니데카케요오
특별한 마음으로 목표도없는 여행을 떠나자
출처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