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4인조 밴드 포넌 블론즈는 93년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여 거친 소리를 내는 여성 리드보컬리스트
린다 페리(Linda Perry)가 만들어낸 정통 록<What's up>을 발표함에 따라 데뷔무대를 곧바로 팝 싱글차드 14위라는
기록으로 이끌었던 실력있는 그룹이죠,독특한 무대의상, 거칠면서도 파워풀한 창법은 국내에서도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였습니다.이 곡은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고 있는데, 그 의미를 발견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현실적으로
그런 삶이 불가능함을 깨닫고 한탄하는 내용입니다.
무슨 일이여유?
내 나이 25살에 아직도
난 인생의 의미를 찾기위해 험난한 희망의 언덕을 오르려 합니다
내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순간 재빨리 깨달았어요
세상이 인류애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래서 난 침대에 누워 가끔 눈물을 흘린답니다
내 머리속에 있는 복잡한 것들을 떨쳐 버리기 위해서요
그러면 난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난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밖에 나간답니다
난 숨을 깊이 들어마시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그런다음 난 목청껏 소리치지요
세상이 우찌 되어가는건가요?라고
난 말하죠, 이봐요,예, 예
난 말해요 우찌되어가냐고
난 노력합니다.오 나의 신이여, 난 노력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항상..
그리곤 기도하죠, 나의 신이요, 매일 기도해요, 어떤 혁명이 일어나기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