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ぁ 僕らは作られた
아아 우리는 만들어진
自由を知らずに泳いでる
자유를 알지 못하고 헤엄치고 있어
さぁ 帰ろう
자 돌아가자
むせかえる野バラと
피어 오른 들장미와
讃美歌の降りそそぐ街へ
찬미가 쏟아지는 거리로
生きられなかった想い
살아남지 못한 마음
世界樹の下で
세계수의 아래에서
若き兵士が愛しき者を守るため
젊은 병사가 사랑하는 자를 구하기 위해
殺し合うのは 美しい事だと 本当に言えるのか
서로 죽이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정말 말할 수 있을까
あぁ 雪達が地平の果てまで
아아 눈이 지평의 끝까지
嘘さえも隠してしまう
거짓마저 숨겨버려
伝えられなかった想い
전해지지 못한 마음
世界樹の下で
세계수의 아래서
人を愛する気持ちを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知った月の夜
안 달이 뜬 밤
罪を犯して触れたその場所から
죄를 범하고 닿은 그 곳으로부터
悲しみが溢れてた
슬픔이 흘러 넘쳤어
願い続けている想い
계속해서 염원하는 마음
世界樹の下で
세계수의 아래에서
青く燃えゆく
푸르게 타들어가는
世界が最後の恋をしている
세계가 마지막 사랑을 하고 있어
鼓動を早めて星がいつかは命を貫き
고동을 시작해 별이 언젠가 목숨을 꿰뚫어
みんな幸せな星座になれたら
모두가 행복한 별자리가 된다면
本当は誰もが
사실 모두가
本当は誰もが
사실 모두가
想い描けるさ
마음을 그려 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