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boy 그댄 내 생명의 은인 sweet boy 하늘이 내려준 천사
sweet boy 나의 방패가 되어줘 sweet boy 그댄 너무 아름다워
sweet boy 나의 사랑이 되어줘 sweet boy 오늘이 영원하기를
sweet boy 우리를 축복하기를 sweet boy 우린 운명인거야
심장은 콩닥콩 두근반 세근, 그녀의 입술이 가까워 온다
자 용기를 내자 그녀를 느끼고 싶다 그날 이후 우린 사랑에 빠졌어
그러던 어느날 그년 소식 없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버렸다
수소문한 끝에 힘들게 그녈 만났고 날 보자마자 그녀는 울어버렸다
sweet boy 도대체 왜 우는거야 sweet boy 뭐가 그렇게 힘들어
sweet boy 넌 항상 강했었잖아 sweet boy 이젠 내가 곁에 있어
sweet boy 나의 사랑이 되어줘 sweet boy 사랑이 영원하기를
sweet boy 우리를 축복하기를 sweet boy 우린 운명인거야
난 우는 그녀를 달래 줬다 재롱도 애교도 부려봤다
갑자기 그녀가 당황하며 지나간 남자를 돌와봤다
그녀는 억지로 웃으면서 아무도 모르게 떠나갔다
가볍게 그말을 지나치며 돌아서는 그 순간…
나의 놀란 두눈 날라오는 주먹 그녀는 보스의 여자친구였어
그녈 잃었다 큰 슬픔이 밀려온다 이젠 끝인가 그녈 지켜주고 싶다
하지만 오늘은 돈이 없다 이런날 걸리면 난 죽는다 뒤 한번 못보고 냅다 뛴다
폭력 하늘은 오늘도 나를 버렸다 두눈은 꼭 감고 기다린다 행사가 서둘러 끝나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