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육지라면

주현미, 김준규
앨범 : 쌍쌍파티 제 3집
작사 : 정귀문
작곡 : 이인권
김준규 주현미 - 바다가 육지라면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간 주 중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 많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론지 가련만은  
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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