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있어
내 꿈 속에서
그녀와의 아침
이제 혼자 맞이하지
불보다 뜨겁다고
생각했던 우리 사이
한 순간도 뺀 적없는
둘이 나눈 반지
구름 위를 날지
마치 꿈을 꾼것 같이
허나 돌아올수없는
날은 머릿속에
단 한순간도
빼지않고 어지럽게
온통 너로인해
가슴은 멍들었네
너의 이별의 선택을
원망한적 없네
한마디 말없이
날 떠나가버린
너무 가녀린
내가 사랑한 여인
굳게 잠겨진
너의 마음을 돌릴수 없어
지쳐잠들지 나를 봐
My shawty
너와 걷던 거리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는 매일같이 걷지
가슴 속은 텅빈채
추억에 울적해
친구놈을 불러내
똑같은 말의 반복
너와 나를 추억해
나는 아직 꿈을 꿔요
내 손을 놓지 말아줘요
그대 아픈 모습 내가 더 아파요
나는 아직 꿈을 꿔요
내 손을 놓지 말아줘요
그대 아픈 모습 내가 더 아파요
엇갈리는 사랑
마치 운명의 장난
한편의 영화 같아
뜻하지 않게 찾아와서
가슴 아프게 사라져버리는
차가운 바람을
견뎌야하는 상황
나와 다른 사람에게 나를 맞춰
간다는게 TV속의
말처럼 절대 쉽지 않아
피 말리는 기다림의 긴 긴 시간
너의 마음을 알수없어 지치지만
모든 너와의 상처는 남자니까 참어
허나 미련만은 남겨둔채
너를 기억하며
하루하루 바쁘게 살어
일에 나를 맡겨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단걸
잘 알아 몸과 마음은
하나같이 약해지고 망가져
구름에 가린 그녀의 향기
내 슬픈 메아리 속
흐리게 남길 분명한 사실
인연은 여기까지라며
나를 위로하지
나는 아직 꿈을 꿔요
내 손을 놓지 말아줘요
그대 아픈 모습 내가 더 아파요
나는 아직 꿈을 꿔요
내 손을 놓지 말아줘요
그대 아픈 모습 내가 더 아파요
이제는 볼수없어
너는 내 꿈 속에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