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젠가는 너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가 많아요
아직 함께 하지 못했던 하고 싶던 일들이 많았어요
같은 길 같은 버스에 어제와는 다른 바람에 없어진 널 상상해
좋은 냄새가 날거란 그 멋진 기분들도 설레임을 안고 달려갈때를
정해주길 바랬어
한 시간을 넘어 언제라도 너와 마주친다면 함께 웃어 볼텐데
솔직히 말할 한마딜 안고 다시 네게 달려가 오늘도 그때와 같이
같은 길 같은 버스에 어제와는 다른 바람에 없어진 널 상상해
한가득 그려보았던 하고싶던 일들도 살랑거리는 저 별빛사이로
다시 떠나보냈어
한 시간을 넘어 언제라도 너와 마주친다면 함께 웃어 볼텐데
솔직히 말할 한마딜 안고 다시 네게 달려가 오늘도 그때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