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let me go
참고 견뎌 인내하는게
인생의 제일 이라고 말들하지만
하루만 지나가면 모두 가
남 얘기일뿐
i take this way 뭘 하든간에
한번뿐인 인생인데
이것도 저것도 아냐
주변에선 안된다며 나를 말리네
난 음악이 하고파
부모님들은 자식 노는꼴을 못봐
나를 챙기는 척하면서
다들 말로만 나를 위하는거
같은 기분이야 뭔가
답답해 나도 잘아네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말야 만약에
내가 잘못가고 있더라도 제발 조금만
참고 지켜봐줘 할 수 있어 정말
더크게 외쳐 봤자
알아주지 않아 그냥 쎈척
하고픈 어린아이 보듯이
나를 깔아뭉개 백점
자리 자식을 원해 자꾸
누군가와 나를 비교해
다들 나에게 점수를 매기려해
붙잡을수록 난 더 크게 날개를 펴내
fly away fly away
철 창 틈새로 보이는 하늘에
나를 그려보네
날갤 펴보네 fly away
시간이 없어 모두가 날 재촉해
근데 길이 없어 빌어먹을
그들의 틀에 난 갇혔네
고집이 쎄서 미련하게
나는 싫은 척도 잘 못해
그래서 더 미쳐버릴것 같아
아직 걸어갈 길은 꽤 먼데
내가 아무리 달려도 언제나
두 발목을 잡아 네 말이
항상 말로는 넌 또
날 위한척하지만
뒤에선 그저 안주거리
내 앞 길을 막고있는건
나의 고집이 아닌 너의 쓴 잔소리
내버려둬 오래된 Computer처럼
터질것 같은 내 머리
꿈이 흐려지는 걸 넌 지금이라도
날 보내야만해
나도 잘알고 있어 내 앞에 놓인
덫을 밟고서 지나가야돼
그래도 난 가야돼
내 색깔이 지워지기전에
어서 니 곁을 떠나
신경쓰지마 내 갈길을 가게
더 잡지는 마 두 날개를 펴 난
fly away fly away
철 창 틈새로 보이는 하늘에
나를 그려보네
날갤 펴보네 fly away
누구도 아닌 오직 나만이 아 아 아
선택하고 길을 갈 수 있게만
ye Let me go Let me go Let me go
Let me go Let me go Let me go
Let me go Let me go Let me go
Let me go Let me go Let me go
fly away fly away
철 창 틈새로 보이는 하늘에
나를 그려보네
날갤 펴보네
fly away fly away
철 창 틈새로 보이는 하늘에
나를 그려보네
날갤 펴보네 fly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