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가는 어둠속에 들어오는 초라한 불빛들과 함께 생각나는 너와 나와의 옛추억에
나의 삶에 대한 그리움은 뿌연 연기처럼 온몸을 감싸고(감싸고...감싸고...감싸고...)
답답한 가슴속을 정리하기위해 피운 쓰디쓴담배 그 연기에 비워버린 그녀얼굴
한모금의 담배연기속에 날려버린 추억 하지만 (그렇지만) 더욱 더 기억나는 추억
들려오는 빗소리에 내 기억을 묻어버려 (흘려버려 없애버려 모든걸 지워버려)
눈물나는 기억들은 추억하는 내모습은 (이젠없어 절대없어 더이상 그럴수 없어)
들려오는 빗소리에 내 기억을 묻어버려 (흘려버려 없애버려 모든걸 지워버려)
눈물나는 기억들은 추억하는 내모습은 (이젠없어 절대없어 더이상 그럴수 없어)
짙어가는 어둠속에 들어오는 초라한 불빛들과 함께 생각나는 너와 나와의 옛추억에
너의 삶에 대한 그리움은 핏빛 와인처럼 붉게 물들고(물들고...물들고...물들고...)
어지러운 머리속을 정리하기위해 마신 한잔의 술 그 술잔에 비워버린 그녀얼굴
깨져버린 빈술잔속에 보내버린 추억 하지만 (그렇지만) 더욱 더 기억나는 추억
사랑스런 그녀의 얼굴 더이상 기억나지 않아
이제는 (더이상은) 돌이킬수 없는 (함께 할수 없는) 너와 나의 삶 (그리워 하지말아)
눈물나는 (기억따윈) 콧물나는 (감기처럼) 지겨워 또 힘들어 (그리워 하지말아)
내갈길로 (내발길로)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아갈래 누구보다(그누구보다)
하지만 이것만은 (잊지말아) 기억해줘 (그녀와 함께했던 모든일들 소중했어)
들려오는 빗소리에 내 기억을 묻어버려 (흘려버려 없애버려 모든걸 지워버려)
눈물나는 기억들은 추억하는 내모습은 (이젠없어 절대없어 더이상 그럴수 없어)
들려오는 빗소리에 내 기억을 묻어버려 (흘려버려 없애버려 모든걸 지워버려)
눈물나는 기억들은 추억하는 내모습은 (이젠없어 절대없어 더이상 그럴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