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sp2ch]
yo 그대가 원하는 삶, 바로 그 위치로의 걸음
그러나 늘 그래왔듯 절대 굽힐 수 없는 내 버릇
이 씬 전체를 내가 바꾸는 건 힘들지도 몰라
이 문화엔 물론 나 혼자 존재하고 있는 게 아니니까
시간은 어느덧 날 20대 중반으로 이끌어 놨어
매순간마다 나는 항상 전환점을 찾아 헤매고
반전이 내 인생에 존재하길 간절히 소망했지만
이 질문의 대답은 나에게 올 것 같으면서도
조금씩 멀어져가. 버겁다, 내 존재의 허전함
"좆 까 이 세상과는 타협 안 해"
그런데 돌아보니 난 우물에 갇혔었다네
늘 혼자 생각했어. 철학과 진리
그리곤 방구석에서 고민해 이 씬이 낳아지길
'모두 다 부질없어 '
이 씬이 낳아진대도 그건 남이 시험 본 성적
바로 그것처럼 나에겐 아무런 의미 없어
이 씬의 발전은 모두 다 꿈이었어.
너와 내가 이 문화에 대한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전까지는 말이야.
[Hook]
Move ur body. keep the action
이 문화를 사랑한다면 계속해서 외쳐
두 눈을 떴다면 지금 씬을 잘 봐
두 귀가 열렸다면 내말을 귀담아
[Addsp2ch]
99년 그때 그 사람들은 모두 다 흥분했었어
이제 힙합이 제대로 뿌리내려서
좆같은 가요계에 매력 만점의 해결사가 될 거라고
'근데 왜 예전만 못해졌나?'
거리로 나왔던 이들은 철없었고
철든 놈들은 방구석에 늘 쳐박혔었어.
"이 씬에서 현명하다는 사람들이여
제발 이 문화를 니 몸으로 받아들여"
누구는 사람들의 분위기에 따라
생각 없이 쌍욕을 지껄여대고 말야
누구는 빽이 없는 레이블에 엠씨를
실력과 상관없이 무시하는걸 알아
음악이 좋으면 거리로 나와
단지 머리로 판단하곤 잊어버리곤 하잖아
엠씨의 라임 앞에 두 손을 들어서
우리 무대아래서 몸으로 느껴줘
[ 여포 ]
내 나이 스물둘 머리는 부풀어
시작의 큰 꿈은 갈수록 주눅 들어
사회의 공식? 이 씬이 부끄러워
형제들? bullshit! mother fucker의 구두로
행하지 않는 절대 진리를 봤니?
대가릴 밟는 경쟁 심리를 마치
놀이 정도로 삶는 가벼운 주둥이의 가치
타락하고 하락하는 조명에 굶주린 사치다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 이어폰에 묶인 다리들
그들이 보이는 행동이 곧 앞뒤 없는 사기극
소리 없는 외침 언더그라운드 행방
줄이 그어진 백지 속으로 외는 계산
지나치게 소극적인 만족감의 운동가여
잠시 순간뿐인 그들의 노력이 부족하오.
한걸음만 앞을 본다면 눈앞이 아닌
리스너와 만들 콜라보 커가는 자리
머리를 비우고 네 가슴으로 밖으로 표출해 네 안의 모든 것
머리를 비우고 네 가슴으로 밖으로 표출해 네 안의 모든 것
이 문화에 대한 사랑을 지금 보여줘
BIG Deal. we be untouchable
ask urself u shoud be one of'em
addsp2ch. show u how we gon do
trust me. 또 다시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