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옷 벗어두고 영혼으로 일어서니
천사들이 날 이끌어 황금마차 태워주네
사랑하는 사람들은 마음으로 작별하고
주님나라 이르러서 그 찬란함 바라보니
나팔소리 울리면서 천국문이 열리도다
아름다운 영광중에 우리주님 반기시니
그 발아래 엎드리어 어찌 할 바 모를때에
못 자국난 손내밀어 내 손잡아 이끄시니
주님품에 안기어서 그 은혜를 감사하니
눈물만 흐르도다 눈물만 흐르도다
어두운 방황 그 깊은 슬픔
죄와의 싸움 이제 모두 끝이났네
험한 십자가 흘리신 보혈
나 여기 지금 세우셨으니
찬송하리라 그 크신 사랑
찬송하리라 그 거룩하신 분
찬송하리라 놀라운 사랑
영원히 살며 찬송하리라
찬송하리라 그 크신 사랑
찬송하리라 그 거룩하신 분
찬송하리라 놀라운 사랑
영원히 살며 찬송하리라
영원히 살며 찬송하리라
영원히 살며 찬송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