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흔들리는 가슴은..,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나봐!
이별의 그늘엔 한 송이 눈물의 꽃이 피네...
다시는 사랑이란 것을 하지 않겠어!..
다시는 이별이란 것도 하지 않겠어!..
다짐하고., 다짐해도., 스쳐가는 그 얼굴...
슬픈 추억 속에 꽃잎은 하나 둘 떨어지네...
눈물이 강이 되고., 바다가 되면 돌아올까?..
스쳐가는 사람 속에서..,
혹시나 그 사람을 찾게 될까?...
오늘도 예쁜 화장하고..,
눈물로 꽃을 피워., 너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