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올때 마다 너의 소리가 들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던 그 목소리가
조금씩 비내리는 날엔 눌물짓던 니가 보여 미안해 잘지내요 하며 울먹이던 니가
난 살수 가 없어 숨을 쉴수도없어 온통 너뿐이야
너뿐인 내가 그 안에 갇혔나봐 단 하루도 벗어날 수가 없어
죽도록 사랑하고 또 사랑했는데 어떻게 내가 살겠니
햇살이 눈분시던 날엔 너의 온기를 느껴
가끔 내 품안에서 잠들곤 했던 널
하루하루 다른니가 매일같이 나를 찾아 선명한 추억들로 날 못살게 굴어
난 살수가 없어 숨을 쉴수도 없어 온통 너뿐이야 너뿐인 내가 그안에 갇혔나봐 단 하루도 벗어날수가 없어 죽도록 사랑하고 또 사랑했는데 어떻게 내가 살겠니
내가 다 미안해 내가 다 고쳐볼게 니가 원하는 대로 다 노력할게
사랑이 변한거니 아니면 니가 변한거니 너때문에 살아 그래 너땜에 살아 미친사람처럼 니 생각뿐야 니 추억안에 살아
단 하루도 널 잊을수 없어 죽도록 사랑하고 또 사랑했는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내가 널 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