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수빈아 그런게 아니라
딱 한번만이다 수빈아 딱 한번 형 믿고 가자
늘 너만을 위한 나의 마음 오죽하면 이러겠니
은퇴한지 넌 벌써 팔년 없어 이제 아무것도
알바해서 집세내기도 이제는 다 힘들다
딱 한번만이다 수빈아 딱 한번 형 믿고 가자
그렇게 보지마 사실 그게 맘시가 찾아와서
서둘러 계약하고 필요한건 다대준대
차도 고치고 집세도 내고 빌린것도 다 갚았어
딱한번만이다 수빈아 딱한번 형 믿고 가자
오히려 멋진 기회일거야 우리 다시한번 날아보자
다시 한번 옛날처럼 성공해서멋진 차에 집도 넓히고
티비엔 언제나 니 이름 인생 다 원빵이지 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