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아파하고 있니
절망으로 가득차있는
너를 볼때면 눈물이 흘러내려와
아무 말도 못했어
어떻게 너를 위로할까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널 위해 내 이야길 들려주고싶은데
어떻게 주를 만났는지
내가 걷는 그 길은 어둡게만 느껴져
용기낼 수 조차 없고 한걸음 내딜 수 없는 그때
그런날 있었지
그 어딜 바라봐도
의지할 것 없던 날
따스히 안아주시고 함께 그 길을 걸어간
그 날을 아직도 난 기억해
어떻게 너를 위로할까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널 위해 내 이야길 들려주고싶은데
어떻게 주를 만났는지
그 어딜 바라봐도
의지할 것 없던 날
따스히 안아주시고 함께 그 길을 걸어간
그 날을 아직도 난 기억해
네게 내 맘 전해지길
그때 나와 같은 너의 마음속에
이 얘기들이 보석과 같이 빛나게 되기를
너의 걷는 그길이
어둡게만 느껴져
용기낼 수 조차 없고
한걸음 내딜 수 없는 그때
지금일지 몰라
그 어딜 바라봐도
의지할 것 없다면
따스히 안아주시고
너의 길 인도해주신
주님의 손 꼭 잡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