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일들이 보이고
알 수 없는 말들이 들리네
지킬 수 없는 약속들을 하고
잡을 수 없는 손들을 내미네
그래도 랄랄라 라랄라
나는 노래를 부르네
비록 우리의 날들이
조금 힘들지 몰라도
갈 수 없는 길들을 만들고
볼 수 없는 마음을 감추네
그래도 랄랄라 라랄라
나는 노래를 부르네
비록 우리의 날들이
조금 힘들지 몰라도
우리들의 소박한 노래를
그대들이 들을 수 있다면
이렇게 랄랄라 라랄라
나는 노래를 부르네
비록 우리의 날들이
조금 힘들지 몰라도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