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맑은 미소로 나를 보는 눈망울
내 곁에 다가와 조잘대는 목소리
해 마다 점점 작아진 네 옷들
사랑에 기대며 자라는
어느새 커 버린 내 아이
외롭고 지칠때 네 곁에 있을께
아프고 힘들 때 포근히 안을께
하나씩 배울 때 박수를 보낼께
한 없이 기쁠 때 맘껏 웃을께
곤하게 잠이 든 널 보면 안스러워
너에게 사랑을 표현 못한 것 같아
널 보며 깊이 생각에 잠기네
어떤 친굴 만나 배우고
어떤 사람 만나 아플까
외롭고 지칠때 네 곁에 있을께
아프고 힘들 때 포근히 안을께
하나씩 배울 때 박수를 보낼께
한 없이 기쁠 때 맘껏 웃을께
외롭고 지칠때 네 곁에 있을께
아프고 힘들 때 포근히 안을께
하나씩 배울 때 박수를 보낼께
한 없이 기쁠 때 맘껏 웃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