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보다

고평수, 임영애
앨범 : 고평수 그리고 임영애

티끌보다 못한 나인데
벌레만도 못한 나인데
주님보다 잘난 체하며
겁없이 살아왔네
이 사람을 미워하고
저 사람을 시기하고
그를 위해 오신 주를
십자가에 못박았네
이제 내 영혼 주님을 보오니
나를 위한 십자가
고통 숨을 곳 없어
피할 곳 없어 괴로운 마음
그러나 주님 말없이 다가와
내 손을 붙드셨네
나를 위한 십자가 사랑
거절할 수 없네
나 이제 주님 위하여
내 생명 아낌없이 드리리
원하오니 내 영혼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이제 내 영혼 주님을 보오니
나를 위한 십자가
고통 숨을 곳 없어
피할 곳 없어 괴로운 마음
그러나 주님 말없이 다가와
내 손을 붙드셨네
나를 위한 십자가 사랑
거절할 수 없네
나 이제 주님 위하여
내 생명 아낌없이 드리리
원하오니 내 영혼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이제 주님 위하여 내 생명
아낌없이 드리리
원하오니 내 영혼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내 영혼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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